하트 형태에 아주아주 부담스러운 표정을 가진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목소리도 조지 타케이 특유의 억양으로 매우 느끼하다.
이 사슴이 실제 사슴과 특성이 같다고 가정하면 그 사슴은 뿔이 있었으므로 수컷이다.
얼음대왕(성우: 톰 케니)이 여러 명의 공주들을 자신의 신붓감으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는 소식을 들은 핀과 제이크가 함께 공주들을 풀어주려고 한다.
이전부터 핀이 버블검 공주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종종 있었지만 정작 버블검은 핀을 친구라기보다 귀여운 남동생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나중에 불꽃 공주와 사귀고 있으면서 왜 버블검에게 잘보이려고 하냐고 제이크가 묻자 하는 말이 가관인데 만약 불꽃 공주하고 안 된다고 해도 다른 여지는 남겨 두려고⋯였다. 이때 부터 조짐이 보였었던가?
그러나 핀이 헌트리스 위저드와 같이 괴물과 재대결을 할 때 생각을 바꾸어 헌트리스 위자드한테 퍼른을 대입하여 괴물의 아랫배를 검으로 찔러 승리한다. 그 후 검발드의 연구실에서 퍼른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실험관에 떠있는 장면이 나온다. 후에 검발드의 하수인이자 핀의 적으로 나올 수 있었던 상황이다. 왜냐하면 검발드가 버블검과 적대관계에 있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런 대사가 있다.
사실 마법 요정인 매직맨은 글럽의 동생이다. 매직맨이 도저히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반성은 커녕 우의 주민들을 괴롭히자 매직맨을 체포하러 우로 왔다. 하지만 매직맨의 낚시에 엉뚱한 제이크를 잡아갔고 결국 제이크가 처형당하는 참사를 내버렸다.
인간답지 않게 무술 실력이 대단하다. 무슨 특수한 종족이나 아이템을 가진것도 아닌데도 맨주먹으로 곰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온갖 수상한 괴물들도 펀치나 발차기로 타임핀 넉다운 시키는등 말라깽이같은 몸에 비해서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지고 있다. 앞선 서술에서는 핀의 전투력이 그다지 대단하지 않다는 투로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핀의 무력은 어탐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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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큐버가 어린 시절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험심이 강한 아이여서 큐버를 찾아다니느라 고생 좀 한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큐버에게 영웅이 될 거라며 다독여줬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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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마법이 걸려 마셜린을 떠나지 못하는 신세가 됐었다. 이때 모든 정신력을 소모한 얼음대왕은 정신이 나가서 마셜린을 떠나 자연스럽게 마셜린과 동행하게 되지만 가치관차이가 너무 심했다.